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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일
- 2021.07.28
- 수정일
- 2021.09.03
- 작성자
- KIURI
- 조회수
- 258
인하대-(주)두산, 차세대수소기술개발공동참여협력 MOU 체결
인하대 KIURI 연구단, 두산과 수소경제 발전 선도
24일 인하대학교와 ㈜두산의 ‘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’에 참석한 (왼쪽부터) 이해원 ㈜두산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, 조명우 인하대 총장, 이은상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사진제공=인하대학교
인하대학교가 ㈜두산과 손잡고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에 나선다.
인하대(총장 조명우)는 24일 인하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㈜두산과 ‘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’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.
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원혜욱 대외부총장, 이은상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인재양성연구단장(기계공학과 교수) 등이 참석했으며, ㈜두산에서는 이해원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과 ㈜두산은 새로운 미래에너지기술인 수소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.
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은 지난 5월 과기부 주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성장지원(KIURI,Korea Initiative for fostering University of Research & Innovation) 사업에 신규연구단으로 선정됐다.
연구단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연구 패러다임 혁신, 협업형 산학협력 강화와 수소 관련 미래기술 선제적 발굴을 목표로 수소 연료전지 및 수소 활용 보일러, 저장용기 설계·제조 분야 등 탄소중립 고급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.
수소는 한국 경제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큰 미래 성장 동력이며 탄소중립의 핵심이 되는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이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와 두산이 전 세계 국가경제, 사회전반, 국민생활 등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.
이은상 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장은 “우리나라 수소 경제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였다”며 “인하대 교수 및 연구진과 두산그룹 수소경제 관련 실무진이 차세대 친환경 수소 에너지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상호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"이라고 말했다.
인천=김정호기자
저작권자 © 경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출처 : 경인매일(http://www.kmaeil.com)
인하대(총장 조명우)는 24일 인하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㈜두산과 ‘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’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.
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원혜욱 대외부총장, 이은상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인재양성연구단장(기계공학과 교수) 등이 참석했으며, ㈜두산에서는 이해원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과 ㈜두산은 새로운 미래에너지기술인 수소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.
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은 지난 5월 과기부 주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성장지원(KIURI,Korea Initiative for fostering University of Research & Innovation) 사업에 신규연구단으로 선정됐다.
연구단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연구 패러다임 혁신, 협업형 산학협력 강화와 수소 관련 미래기술 선제적 발굴을 목표로 수소 연료전지 및 수소 활용 보일러, 저장용기 설계·제조 분야 등 탄소중립 고급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.
수소는 한국 경제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큰 미래 성장 동력이며 탄소중립의 핵심이 되는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이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와 두산이 전 세계 국가경제, 사회전반, 국민생활 등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.
이은상 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장은 “우리나라 수소 경제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였다”며 “인하대 교수 및 연구진과 두산그룹 수소경제 관련 실무진이 차세대 친환경 수소 에너지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상호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"이라고 말했다.
인천=김정호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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